김사랑 '싱그러움+아름다움'…독보적 미모 뽐내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사랑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다발', '감사합니다', '식물덕후', '식물카페에가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검은색 민소매 나시와 청바지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룩을 선보였고,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보다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는 식물 카페를 찾은 듯 보였고, 김사랑 특유의 싱그러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멋지고 예뻐요', '누가 꽃인지, 숨은그림찾기', '나이스한 누나'등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역으로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