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 조기교육?…부모가 시선 돌리고, 아이는 훔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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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손발 척척 가족 절도단'입니다. 오!>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상점을 찾았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 포착된 가족 절도단입니다.
현지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선 가운데 이 가족 절도단에게 최소한 상점 7곳이 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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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손발 척척 가족 절도단'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상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행동이 좀 수상한데요.
부모가 대화를 나누며 직원의 시선을 돌리는 사이 아이가 금고를 찾아내 돈을 훔칩니다.
베네수엘라에서 포착된 가족 절도단입니다.
해당 상점은 이날 1년 넘게 모아둔 미화 3천 달러를 전부 도난당했다는데요.
직원은 뒤늦게 CCTV를 보고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아이가 10살도 채 되지 않은 듯 어렸는데도 아주 능숙하게 범행을 펼쳤기 때문인데요.
이들 가족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을 유유히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현지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선 가운데 이 가족 절도단에게 최소한 상점 7곳이 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범죄도 조기교육이 대세인 건가요",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부모", "저 나라 감옥엔 가족실도 만들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NoticiasBq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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