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쌀의 날’ 맞이 즉석밥 나눔

즉석밥 1000개 나눔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18일 ‘쌀의 날’을 맞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즉석밥 나눔 행사를 했다(사진).

제주농협은 쌀 소비 확산에 힘을 싣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농협이 생산한 즉석밥 1000개를 지역민에게 나눠줬다.

쌀의 날은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독려하고자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8월18일로 제정했다.

윤재춘 본부장은 “많은 사람이 8월18일을 쌀의 날로 기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