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출신 의진, '팬커넥트 프로젝트'로 새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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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육성 플랫폼 트윙플이 '팬커넥트 프로젝트'로 뮤지션들의 앨범 발매를 지원한다.
18일 오전 트윙플 측은 "지난 9일부터 트윙플 앱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돕기 위한 '팬커넥트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팬들의 후원과 소통을 통한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를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그룹 빅플로, 유앤비 출신 솔로 뮤지션 의진의 앨범 발매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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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글로벌 스타 육성 플랫폼 트윙플이 '팬커넥트 프로젝트'로 뮤지션들의 앨범 발매를 지원한다.
18일 오전 트윙플 측은 "지난 9일부터 트윙플 앱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돕기 위한 '팬커넥트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팬들의 후원과 소통을 통한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를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그룹 빅플로, 유앤비 출신 솔로 뮤지션 의진의 앨범 발매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팬커넥트 프로젝트'는 팬들의 후원과 참여에 따라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를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다. 적게는 디지털 싱글, 미니, 정규 앨범 등 앨범 규모부터 라이브 비디오, 뮤직비디오 제작 등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까지 결정할 수 있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할 수 있다.
의진은 에이션(A.CIAN), 빅플로(Bigflo), 유앤비(UNB) 등의 그룹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능력을 갖추며 주목받았던 인물로 작년 9월 일본에서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산다라박의 솔로 활동에 댄스 크루 다원즈(DA'ONEZ)의 멤버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만큼 오랜만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트윙플' 운영사인 달라라네트워크의 김채원 대표이사는 “트윙플의 '팬커넥트 프로젝트'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소통하며 앨범을 제작하는 만큼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팬커넥트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mk3244@osen.co.kr
[사진] 달라라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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