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송도동에 ‘첨단 해양산업 R&D센터’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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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송도동에 '첨단 해양산업 R&D센터'를 본격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첨단 해양산업 R&D센터'는 포항시 남구 송도동 254-102번지 일원에 국비 포함 197억 원을 투입해 내년 1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첨단 해양산업 R&D센터가 준공되면 내실 있고 우수한 기업들이 입주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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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준공, 첨단 해양산업 기술 개발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송도동에 ‘첨단 해양산업 R&D센터’를 본격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첨단 해양산업 R&D센터’는 포항시 남구 송도동 254-102번지 일원에 국비 포함 197억 원을 투입해 내년 1월 준공할 계획이다.
연 면적 9449㎡에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해양산업 관련 R&D를 위한 연구·업무 시설로 조성된다.
시는 이 R&D센터가 문을 열면 첨단 해양산업 분야 기술 개발뿐 아니라 해양레저산업 육성과 관련 창업 활성화 등 해양도시 포항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의 미래를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17일 포항항 구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사업인 ‘첨단 해양산업 R&D센터’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첨단 해양산업 R&D센터가 준공되면 내실 있고 우수한 기업들이 입주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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