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카타르대표팀 꺾고 윌리엄존스컵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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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제42회 윌리엄존스컵에서 3연승을 달렸다.
인삼공사는 18일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카타르대표팀과의 대회 6차전에서 91-79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KBL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하는 인삼공사는 대만(A·B), 카타르, 필리핀, 일본, 이란, 미국(USA), 아랍에리미트(UAE)와 경쟁한다.
인삼공사는 오는 19일 대만 B팀과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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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제42회 윌리엄존스컵에서 3연승을 달렸다.
인삼공사는 18일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카타르대표팀과의 대회 6차전에서 91-79로 승리했다.
인삼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미국 UC 어바인과 3차전에서 한 차례만 패배를 기록했고, 다른 5경기에서 모두 이겨 5승1패,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삼공사는 정효근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26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또 박지훈이 14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이번 대회만 함께하는 외국인 선수 듀본 맥도웰이 14점 5리바운드를 올렸다.
인삼공사는 2012년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KBL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하는 인삼공사는 대만(A·B), 카타르, 필리핀, 일본, 이란, 미국(USA), 아랍에리미트(UAE)와 경쟁한다.
대회는 모든 팀이 한 번씩 경기를 펼치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러진다.
인삼공사는 오는 19일 대만 B팀과 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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