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행정처, 민원인 법원 직원 폭행에 "대책 태스크포스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발생한 법원 공무원 폭행 사건에 대해 법원행정처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은 법원 내부망을 통해 "최근 이른바 '묻지마 범죄'와 주요 공공기관 폭탄테러 위협 등 사회적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법원 구성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해, 안전한 법원을 만들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법원 공무원 폭행 사건에 대해 법원행정처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은 법원 내부망을 통해 "최근 이른바 '묻지마 범죄'와 주요 공공기관 폭탄테러 위협 등 사회적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법원 구성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해, 안전한 법원을 만들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청주지법에서는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은 한 20대 민원인이 형사과 사무실에 근무하는 공무원의 머리와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구속됐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580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동관 청문회‥'학폭·언론 장악' 의혹 공방
- [단독] 하나고 교사 "이동관 부인, 아들 생활기록부 '지각' 여러 차례 삭제 요구"
- '상임위원 불참'‥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인권위 긴급구제 논의 불발
- 내일 새벽 한미일 정상회의‥"3각 안보협력체"
- 하나고 교사 증언 나오자‥"MBC 악마의 편집"
- 장제원 "대통령이 언론사 사장한테 전화하면 안 됩니까? 나참‥" [현장영상]
- 54년 만에 나타나 아들 보상금 '꿀꺽'‥"나누라" 중재에도 "한푼도 못줘"
- "설마 비행기? 저긴 고속도로인데?" 오른쪽 돌더니 '쾅'‥"전원 사망"
- '김건희 엑셀파일' 의혹 투자사 임원 징역 4년 구형
- '서해 피격 사건' 감사원 조사 거부 혐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도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