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e스포츠 대회 연다…'10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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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ROS 2023)에 앞서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을 오는 19일 개최한다.
김성진 라그나로크 온라인 PM은 "10년 만에 진행하는 ROS 2023의 지역 대표 출전 자격이 걸린 대회인 만큼 공정한 진행을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면밀하게 체크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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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인도네시아서 글로벌 대회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ROS 2023)에 앞서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을 오는 19일 개최한다.
10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6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다.
국내 기준으로 이 게임은 올해 21주년을 맞았는데, 다른 지역의 경우 20주년에 해당하며 뜨거운 인기를 여전히 얻고 있어 e스포츠 대회까지 개최한다는 설명이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동남아시아 등 7개 지역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총상금 규모는 6500만원이다.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은 오프라인에서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4강 진출전, 준결승, 결승전으로 이어진다.
김성진 라그나로크 온라인 PM은 "10년 만에 진행하는 ROS 2023의 지역 대표 출전 자격이 걸린 대회인 만큼 공정한 진행을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면밀하게 체크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동훈 (99r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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