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로 돌아온 김성수X이하늘, EDM으로 뜨거운 무대 예고

이하나 2023. 8. 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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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쿨(COOL)의 김성수와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레트로슈퍼콘서트 전국투어'에 DJ로 무대에 선다.

DJ 이하늘은 오는 9월에 열릴 '레트로슈퍼콘서트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와 10월에 개최되는 대구 콘서트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DJ 김성수는 서울 콘서트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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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쿨(COOL)의 김성수와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레트로슈퍼콘서트 전국투어’에 DJ로 무대에 선다.

DJ 이하늘은 오는 9월에 열릴 '레트로슈퍼콘서트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와 10월에 개최되는 대구 콘서트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DJ 김성수는 서울 콘서트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김성수와 이하늘은 자신들의 대표곡을 EDM 스타일로 믹싱해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김성수는 DJ KU:L(디제이 쿨)이라는 이름으로 DJ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하늘은 지난 레트로슈퍼콘서트 전주 공연 때 DJ로서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인기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쳐지는 ‘레트로슈퍼콘서트’는 40·50 세대를 주 타겟층으로 설정해 과거 향수를 추억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콘서트다.

9월 2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레트로슈퍼콘서트 서울 공연은 DJ 이하늘, DJ 김성수, 양준일, 김완선, 지누션, 룰라, 디바, 태사자, 더크로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대구 공연은 오는 10월 28일 대구엑스코 서관 2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DJ 이하늘, 룰라, 디바, 영턱스클럽, 김원준, 채연, 이재훈, 소찬휘, 더크로스 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펼친다.

공연 주최사인 ㈜골든이엔엠 황주원 프로듀서는 “레트로를 상징하는 아티스트인 김성수와 이하늘이 DJ로 출연해 과거와 현재를 멋진 디제잉 퍼포먼스로 연출을 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시간여행에 동참하여 뜨거운 공연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 골든이엔엠)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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