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황보, 늦잠으로 NO세수 생방송 지각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황보가 늦잠을 잔 탓에 세수도 하지 못한 얼굴로 생방송에 출연해 웃음을 줬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빽가는 "황보 씨가 앞에 스케줄이 조금 늦어져서 지금 오고 있다."며 황보의 지각에 양해를 구했다.
이후 도착한 황보는 "자기 전에 알람을 맞추는데 OTT를 보다가 알람을 맞추지 못한 것 같다."며 늦잠으로 생방송에 늦은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황보가 늦잠을 잔 탓에 세수도 하지 못한 얼굴로 생방송에 출연해 웃음을 줬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빽가는 "황보 씨가 앞에 스케줄이 조금 늦어져서 지금 오고 있다."며 황보의 지각에 양해를 구했다. 이에 김태균은 "스케줄이 아니라 늦잠"이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줬다. 함께 출연하기로 한 브라이언은 홀로 자리를 지켰다.
이후 도착한 황보는 "자기 전에 알람을 맞추는데 OTT를 보다가 알람을 맞추지 못한 것 같다."며 늦잠으로 생방송에 늦은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출연자들은 "피부가 뽀얗다. 꿀잠을 잤나."라며 짓궂게 농담을 던졌고, 화보는 "세수도 못하고 미친듯이 왔다.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나도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할 때 라디오가 시작한 지 5분 뒤에 일어난 적이 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갔는데 담당 PD님이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하셨다."며 당황한 황보를 위로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국가대표 수영선수 남편 전처 "양육비는 생존권...전남편 탓 세금체납 상태"
- 양조위, 성소와의 불륜설 입 열었다…"터무니 없는 거짓"
- "정수정, 배우로서 새로운 평가 받을 것"…'거미집', 김지운 감독의 예언
- '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 '궁금한 이야기Y' 카메라 앞에 섰다
- '음주운전' 김새론, 뮤직비디오로 활동 복귀…대중 시선은 '싸늘'
- 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 잘 만나고 있어…애칭은 강아지"
- "제 정신 돌아왔다" …실명설·마비설 돌던 제이미 폭스, 건강한 근황 공개
- 아이유, 인형 탈 쓰고 전시회 깜짝 등장…"개인 카드로 팬들에게 굿즈 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