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맥주도 맛보고 공연도 즐긴다…울산 '성남 비어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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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음악과 맛있는 수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성남 비어 나잇' 축제가 18일과 19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울산 중구 성남동 호프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18일 오후 6시 성남동 호프거리 내 특설 무대에서 열리며 ▲색소폰 공연 성악 앙상블 ▲성영주·오왠과 함께하는 공연 ▲이제규&박철현의 스탠드업 코미디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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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신나는 음악과 맛있는 수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성남 비어 나잇’ 축제가 18일과 19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울산 중구 성남동 호프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 골목경제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도심 속 바캉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고릴라브루잉 ▲다이노브루잉 ▲화수브루어리 ▲낭만브로이 ▲성민도가 등 유명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또 막걸리 양조장이 참여해 특색 있는 막걸리도 함께 선보인다.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18일 오후 6시 성남동 호프거리 내 특설 무대에서 열리며 ▲색소폰 공연 성악 앙상블 ▲성영주·오왠과 함께하는 공연 ▲이제규&박철현의 스탠드업 코미디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준비됐다.
19일에는 오후 6시부터 ▲프로젝트 와이브로·노모밴드·룬디마틴의 밴드 공연 ▲팝재즈 공연 ▲DJ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건배사 대회 등 부대행사가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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