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안전캠페인 '부산항을 부탁海'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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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무더위 지속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부산항 일대에서 안전캠페인 '부산항을 부탁海'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BPA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및 항만 종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한다"며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잊고 안전에 유의해 무사히 혹서기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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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무더위 지속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부산항 일대에서 안전캠페인 '부산항을 부탁海'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협력업체 및 항만 종사자에게 푸드트럭을 이용해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고 북항과 감천항 등에서 혹서기 3대 안전수칙(물·그늘·휴식)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BPA는 공식 마스코트인 해범이와 뿌뿌를 활용한 현수막 등을 제작해 혹서기 3대 안전수칙·작업중지 요청제도를 알리고 있다.
이를 통해 BPA 마스코트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한다.
BPA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및 항만 종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한다"며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잊고 안전에 유의해 무사히 혹서기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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