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흉기 난동 벌이겠다" 허위 신고 남성 송치

유서현 2023. 8. 18.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사람들을 흉기로 찌르겠다며 허위로 신고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거짓 112신고로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서 사람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겠다며 허위로 경찰에 신고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이전에도 허위 112신고를 한 혐의로 처벌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사람들을 흉기로 찌르겠다며 허위로 신고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거짓 112신고로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서 사람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겠다며 허위로 경찰에 신고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외로워서 관심을 받고 싶었다거나, 경찰관이 얼마나 빨리 출동하는지 실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이전에도 허위 112신고를 한 혐의로 처벌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