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안전 자율예방체계 9월까지 18개 현장점검

김의석 기자 2023. 8. 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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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9월 말일까지 전사적 안전 자율예방체계 강화를 위해 전국 18개 소속기구 현장 점검에 나선다.

점검 내용은 ▲고객 안전관리 ▲협력업체 안전역량 ▲중대재해 예방 이행체계 ▲건설공사 안전보건관리 등이다.

전봉안 이사는 "경영진의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근로자와 고객, 이해관계자 모두가 자율적으로 각종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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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책임자 산업·보건·건설 등 안전평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안전 자율예방체계 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9월 말일까지 전사적 안전 자율예방체계 강화를 위해 전국 18개 소속기구 현장 점검에 나선다.

18일 공단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전봉안 공단 관리이사가 모든 현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고객 안전관리 ▲협력업체 안전역량 ▲중대재해 예방 이행체계 ▲건설공사 안전보건관리 등이다.

이날 안전 자율예방체계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전봉안 이사는 "경영진의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근로자와 고객, 이해관계자 모두가 자율적으로 각종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안전 자율예방체계 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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