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최지우, 나잇살 어디? 민소매에 청바지 핏 환상

김지우 기자 2023. 8.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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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YG STAGE’ 캡처



배우 최지우가 불변의 미모를 입증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YG STAGE’에는 ‘[최지우] 올 타임 레전드의 프로필 촬영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최지우는 다양한 착장으로 새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최지우는 흰 반팔부터 포근한 회색 니트, 하얀 민소매에 다채로운 핏의 데님을 매치했다. 긴 웨이브 머리가 흩날리며 그만의 분위기가 한층 깊어졌다.

최지우는 흰색, 남색 슈트 차림으로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남색 착장에 검은 크롭티를 매치,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유튜브 채널 ‘YG STAGE’ 캡처



백만 불짜리 미소부터 명품 옆태까지 미모를 200% 발휘한 최지우는 촬영이 끝나자 크게 손뼉을 치며 “수고하셨어요”라고 말했다. 춤을 추며 퇴장하는 그의 모습에서 데뷔 20년 차의 여유가 묻어났다.

한편 최지우는 영화 ‘곤지암’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뉴 노멀’은 ‘혼밥’이 당연해진 고독한 시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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