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이런 “지난해 중국行, 행복했지만 힘들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8.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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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 이런이 컴백을 앞두고 남다른 심경을 밝혔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중국인 멤버 이런은 지난해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으로 돌아가며 휴식기를 가졌다.

심경이 남다를 것 같다는 말에 이런은 "작년에 대부분의 시간을 중국에 있었는데 행복하면서도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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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이런이 컴백을 앞두고 남다른 심경을 밝혔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중국인 멤버 이런은 지난해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으로 돌아가며 휴식기를 가졌다. 심경이 남다를 것 같다는 말에 이런은 “작년에 대부분의 시간을 중국에 있었는데 행복하면서도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족들과 함께 했지만 멤버들과 이렇게 오랜 시간 떨어진 것은 처음이지 않나. 멤버들에게 ‘보고싶다’고 연락을 자주 했고, 한국에 오자마자 멤버들과 밥을 먹으면서 ‘어떻게 지냈냐’며 긴 대화를 나눴다. (지금 함께 하는) 1분 1초도 소중하게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슬레이(SLAY)’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으로, 에버글로우의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한 가사가 특징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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