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8월 18일 금요일

● 윤, 미국 도착…한미일 정상회의 최종 점검

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 이동관 청문회 '자녀 학폭·언론 장악' 공방

여야가 국회 과기정통위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자녀 학교폭력과 언론 장악 의혹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 삼성 준감위, '전경련 정경유착 발생시 탈퇴' 권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의 전국경제인연합회 복귀에 대해 정경유착 발생 시 즉시 탈퇴할 것 등을 권고했습니다.

● 신림동 성폭행범 "양손에 너클 끼고 폭행"

서울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범 최모(30)씨가 "너클을 양손에 착용하고 피해자를 폭행했다"고 자백했습니다.

● 대전 신협에 강도…3천900만원 빼앗아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3천900만원을 빼앗은 뒤 달아났습니다.

● 추석 승차권 8월 29∼31일 예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올해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우크라에 F-16 전투기 제공 승인"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F-16 전투기 제공을 승인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 확정

'골프 여제' 박인비(35)가 내년 진행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출 절차에 한국을 대표해 나설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 주말 찜통더위…남부·제주 많은 비

주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무더운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최민영 크리에이터

writer@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