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튜버 김미소, 이태원 상권 살리기&소상공인 위한 행사서 재능 기부

12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KIMMISO(김미소)가 이태원 상권 살리기&소상공인들을 위한 행사에 가수로 재능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걸그룹 위나, 이선정밴드, 견우, 임보나, 헤니, 실비아킴, 김미소, 정들레, 문송희의 기부 미니콘서트와 이태원 상권 플로깅 등의 이벤트로 소상공인 제품들도 알리고, 이태원 상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며, 길거리에 쓰레기를 줍는 1석3조의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재능기부 기업과 단체로는 마노패밀리, 리뷰클리너, 미디어브릿지, 씨아이코퍼레이션, 비앤티뉴스, 노마드스튜디오, 비코드에코, 더서울라운지, 코보해양청소단체가 함께 해줬다.

한편 모로코에서 온 입티삼(김미소)은 이번 행사에서 ‘분홍 립스틱’, ‘drop’ 노래로 공연을 했으며 8월 30일에 나올 다음 앨범 ‘빛이 나’도 예고했다. 김미소가 자기꿈을 이루고 빛이 나는 무대에서 성공하는 내용이다. 

김미소를 초청한 미디어브릿지 이동해 대표는 “항상 좋은 일에는 김미소가 빠지질 않는다. 너무 고맙고 대견한 사람이다. 최근 2023년 아이스버킷챌린지도 난 당연히 김미소님을 지목했다. 그녀는 당연히 이런 좋은 일에 동참해줄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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