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학생 2명 사망사고 70대 운전자 '운전미숙' 결론
안정은 2023. 8. 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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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음성군 감곡면에서 보행중이던 10대 여학생 2명이 차량에 치어 숨진 사고는 운전자의 '운전미숙'이 원인으로 결론났습니다.
70대 운전자 A씨는 시속 120km로 신호를 위반하고 하교중이던 학생들에게 돌진한 뒤 전신주를 들이받고서야 멈췄습니다.
당시 A씨는 음주상태가 아니었고, 국과수 조사에서도 급발진 등 차량결함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음성경찰서는 A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로 구속송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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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음성군 감곡면에서 보행중이던 10대 여학생 2명이 차량에 치어 숨진 사고는 운전자의 '운전미숙'이 원인으로 결론났습니다.
70대 운전자 A씨는 시속 120km로 신호를 위반하고 하교중이던 학생들에게 돌진한 뒤 전신주를 들이받고서야 멈췄습니다.
당시 A씨는 음주상태가 아니었고, 국과수 조사에서도 급발진 등 차량결함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음성경찰서는 A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로 구속송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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