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왕이런 "中 생활, 힘들었다...활동 소중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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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왕이런이 활동 재개 심경을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후 지난해 대부분의 시간을 중국에서 보낸 왕이런은 지난해 말 한국에 돌아와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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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왕이런이 활동 재개 심경을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중국인 멤버인 왕이런은 앞서 지난해 1월 미니 3집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팬사인회 말미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큰절을 하는 멤버들과 달리 홀로 선 채 손을 모아 양 옆으로 흔드는 중국식 인사를 고수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왕이런은 별다른 입장 표명이나 사과 없이 돌연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행을 택했다. 이후 지난해 대부분의 시간을 중국에서 보낸 왕이런은 지난해 말 한국에 돌아와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왕이런은 이날 "작년에 대부분 시간을 중국에 있다 보니까 행복하면서도 힘들었다"라고 중국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심경을 밝혔다.
왕이런은 "중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지만 멤버들과 이렇게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건 처음이라서 자주 연락을 하면서 '보고싶다'는 말을 했었다. 한국에 오자 마자 밥도 먹고 긴 대화를 나눴다"라며 "(덕분에) 이번 활동도 예전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 멤버들과 함께하는 1분 1초가 소중하게 느껴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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