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등 카누 국가대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차 출국

이의진 2023. 8. 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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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팀이 2023 국제카누연맹(ICF)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차 독일로 떠났다.

대한카누연맹은 18일 "카누 스프린트 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뒤스부르크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대한카누연맹은 이번 대회를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표팀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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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스프린트 대표팀,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차 출국 [대한카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팀이 2023 국제카누연맹(ICF)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차 독일로 떠났다.

대한카누연맹은 18일 "카누 스프린트 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뒤스부르크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오는 23~27일 열리는 대회에는 한국 카누 간판인 조광희를 비롯해 조현희(이상 울산광역시청), 정주환(국민체육진흥공단), 장상원(인천광역시청), 박주현(충북도청)이 출전한다.

대한카누연맹은 이번 대회를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표팀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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