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시현 "무대 중 갑자기 옷 풀려…상의 내려갈 뻔"

김현식 2023. 8. 18.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멤버 시현이 컴백 무대에서 아찔한 일을 겪었다.

에버글로우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4번째 싱글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 '슬레이'(SLA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 시현은 무대 의상에 문제가 생겨 퍼포먼스를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멤버 시현이 컴백 무대에서 아찔한 일을 겪었다.

에버글로우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4번째 싱글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 ‘슬레이’(SLA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 시현은 무대 의상에 문제가 생겨 퍼포먼스를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무대를 마친 후 시현은 관련 물음에 “갑자기 옷이 풀려서 상의가 내려갈 뻔 해서 (손으로) 잡고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잘 봐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다음 무대부턴 실수 없이 완벽하게 꾸미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에버글로우의 신보 발매는 2021년 12월 3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을 낸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싱글에는 ‘슬레이’(SLAY), ‘오 마 마 갓’(Oh Ma Ma God), ‘메이크 미 필’(Make Me Feel) 등 3곡을 담았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