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천만원 전달

이진우 2023. 8. 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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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8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농작물 침수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 집중호우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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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8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농작물 침수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 집중호우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18일 김범인 원자력환경공단 대외협력팀장(왼쪽)이 경상북도에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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