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윤명근 교수팀 '생성형 침입방지 보안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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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인공지능학부 윤명근 교수 연구팀이 지속적으로 시도되는 제로데이 사이버 공격을 탐지 및 차단할 수 있는 생성형 침입방지 보안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술은 깁스 (GIPS: Generative Intrusion Prevention on data Stream)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스트리밍 빅데이터로부터 반복되는 패턴을 실시간 식별할 수 있는 초고속 클러스터링 알고리즘과 공통 문자열을 자동으로 추출하는 알고리즘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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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국민대는 인공지능학부 윤명근 교수 연구팀이 지속적으로 시도되는 제로데이 사이버 공격을 탐지 및 차단할 수 있는 생성형 침입방지 보안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술은 깁스 (GIPS: Generative Intrusion Prevention on data Stream)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스트리밍 빅데이터로부터 반복되는 패턴을 실시간 식별할 수 있는 초고속 클러스터링 알고리즘과 공통 문자열을 자동으로 추출하는 알고리즘으로 구성된다.
특히 깁스는 원본 빅데이터 크기와 상관없이 메가바이트 수준의 작은 메모리와 고정된 횟수의 해시함수 연산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구현이 가능하며, 네트워크 패킷, 이메일, 악성파일 등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성이 높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Generative Intrusion Detection and Prevention on Data Stream”란 제목의 논문으로 컴퓨터 분야 최우수 학술대회인 USENIX Security에 채택됐으며 국민대학교 대학원 소속 서형빈 학생에 의해 지난 10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논문이 발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n06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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