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 울산신용보증재단에 7억 특별출연 등

유재형 기자 2023. 8. 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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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울산본부는 18일 울산시청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에 7억원을 특별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금은 경영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으로 울산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105억원의 신용보증을 특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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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18일 울산시청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에 7억원을 특별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금 전달식에는 김두겸 시장,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울산신용보증재단 김용길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출연금은 경영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으로 울산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105억원의 신용보증을 특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울주군 성실납세자 대상 경품 추첨 행사

울산 울주군은 18일 군청 세무1과에서 지방세를 납기 내에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은 올해 정기분 및 연납분 자동차세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납세자 6만 7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추첨은 공정성을 위해 표준지방세 프로그램을 활용한 전산 추첨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당첨자 330명에게 자동차세 납부금액에 따라 5만원, 1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과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자세한 추첨 결과는 울주군 홈페이지(www.ulju.ulsan.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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