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18일 '올 마이 걸스'로 화려한 컴백…"기다려준 팬들께 감사"

김현희 기자 2023. 8. 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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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이후 1년 8개월 만에 '올 마이 걸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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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S 가요대축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에버글로우.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이후 1년 8개월 만에 '올 마이 걸스'를 선보인다.

시현은 "저희 모두 열심히 준비하며 기다려 온 만큼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많은 감정이 오간다.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 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 친구들까지 모두 축하를 많이 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슬레이'(SLAY)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으로, 에버글로우의 에너제틱한 보컬과 강렬한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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