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직원 폭행 혐의' 민주노총 택배 노조원들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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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배송캠프 진입을 막는 회사 직원들을 밀치고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노조원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용인 서부경찰서는 민주노총 택배노조 간부와 전직 간부, 조합원을 폭행과 무단 침입,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그제(16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말 용인 수지구 쿠팡 캠프에서 내부 진입을 막는 쿠팡 직원들을 밀치거나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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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배송캠프 진입을 막는 회사 직원들을 밀치고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노조원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용인 서부경찰서는 민주노총 택배노조 간부와 전직 간부, 조합원을 폭행과 무단 침입,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그제(16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말 용인 수지구 쿠팡 캠프에서 내부 진입을 막는 쿠팡 직원들을 밀치거나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직원은 뒤로 넘어지면서 척추가 골절돼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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