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한국전 멀티골 MF, 웨스트햄과 협상 중… 개인 합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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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울린 가나 에이스 미드필더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가 잉글랜드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웨스트햄 유나아티드가 쿠두스 영입을 위한 새로운 협상을 할 예정이다. 개인 조건 합의는 임박했다"라고 운을 뗐다.
쿠두스는 아약스와 가나 대표팀에서 핵심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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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울린 가나 에이스 미드필더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가 잉글랜드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웨스트햄 유나아티드가 쿠두스 영입을 위한 새로운 협상을 할 예정이다. 개인 조건 합의는 임박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웨스트햄은 에이전트를 통해 아약스와 구두 협상이 진행 중이다. 공식 입찰은 없지만, 협상은 진전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쿠두스는 아약스와 가나 대표팀에서 핵심 미드필더다. 공격 전개는 물론 득점까지 탁월하다.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비결이다.
그는 한국과 악연이 있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2골을 넣으며 3-2 승리를 이뤄냈다.
웨스트햄은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지안루카 스카마카(아탈란타), 니콜라 블라시치(FC토리노)를 보냈지만, 거액을 손에 쥐었다.
이를 통해 에드손 알바레스, 제임스 워드-프로스를 영입했다. 쿠두스 영입으로 약점인 공격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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