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놀뭐’ 시청률 하락? 시청층 젊어졌다는 신호”[★라이브]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3. 8. 18.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우재가 '놀면 뭐하니?' 시청률 하락에 대해 시청층이 넓어진 결과라고 해석했다.

주우재는 "두 프로 모두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 덕분에 이슈가 많이 된다"고 공을 돌린 뒤 "그에 비해 시청률이 (아쉽다)"고 운을 뗐다.

주우재가 합류한 뒤 '놀면 뭐하니'를 꼭 본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자 "웨이브 결제하면 '홍김동전'과 '놀뭐' 다 볼수 있다. 그래도 웬만하면 TV로 즐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우재. 사진|주우재 유튜브
주우재가 ‘놀면 뭐하니?’ 시청률 하락에 대해 시청층이 넓어진 결과라고 해석했다.

주우재는 18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7월부터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뉴페이스로 합류한 주우재는 모델 출신 다운 감각과 마른 몸매에서 빚어나오는 병약미로 젊어진 분위기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평양냉면 회식을 했다는 주우재는 “다 먹었다. 완냉”이라며 냉면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평양냉면이 다섯 번째다. 아직까지는”이라며 평양냉면의 밍밍 슴슴한 맛에 아직 완전히 빠지진 않았다며 “재석이형이 불고기를 시켜줘서 잘 먹었다”고 덧붙였다.

소식으로 유명한 주우재는 “완냉”을 강조하다가 19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의 ‘전국 간식자랑’ 여름 특집에서 뼈다귀 남매의 입이 터졌다고 예고했다.

주우재는 “뼈미주랑 저랑 입이 터져 전국 간식을 얼마나 먹었는지 모른다. 뼈남매 듀오 저렇게 먹어도 돼 걱정할 정도로 먹었다”고 자랑해 뜻밖의 먹방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주우재. 사진|주우재 유튜브
출연 중인 KBS2 ‘홍김동전’, MBC ‘놀면 뭐하니’가 재밌다는 평에 비해 시청률이 낮은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주우재는 “두 프로 모두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 덕분에 이슈가 많이 된다”고 공을 돌린 뒤 “그에 비해 시청률이 (아쉽다)”고 운을 뗐다.

“‘놀뭐’도 최근에 조금 하락했다. 그런데 그게 시청층이 많이 젊어졌다는 신호로 본다”는 그는 “왜냐하면 시청층이 젊어지면 어쩔 수 없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 몰리기 때문에. 제 생각엔 그렇다”고 분석했다.

재밌게 봤다는 주위 평에 비해 시청률이 낮은 점을 근거로 들었다. “주위 반응을 보면 재밌게 봤다는 분들이 많은데 수치가 (좀 낮다)”면서도 “잘 나오면 좋겠지만 다 가질 수 있겠어”라고 특유의 쿨한 반응을 보였다.

주우재가 합류한 뒤 ‘놀면 뭐하니’를 꼭 본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자 “웨이브 결제하면 ‘홍김동전’과 ‘놀뭐’ 다 볼수 있다. 그래도 웬만하면 TV로 즐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놀뭐’ PD가 채팅창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주우재가 “김진용, 장우성 PD는 아니다”라고 신원을 비밀로 하자 ‘놀뭐’ PD가 직접 “저 예전에 출연 꽤 했다”, “안경 안썼다”, “김장할 때 나왔다” 등 힌트를 마구 투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로 시작해 예능에서 감각을 드러낸 주우재는 직업이 뭐가 중요하냐며 “요즘 세상은 매력있는 사람이 되면 된다. 내가 나지 뭐”라고 그다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