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도 무더위 계속…곳곳 소나기·비
무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기온 서울은 32.2도까지 올라 있고요. 덥습니다.
또 소나기와 비예보도 나와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현황을 보시면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요.
밤까지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서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소나기의 양은 적게는 5mm, 많게는 50mm로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겠고요.
남부 지방과 제주는 내일 오전까지, 경남 해안은 내일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영남지방에 100mm 이상의 큰 비가 예보가 됐고요.
제주 산지에 많게는 8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우산 잘 챙겨 주시길 바랍니다.
주말인 내일도 무더위는 계속 되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 서울은 32도까지 오르겠고요.
낮부터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는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 오겠고요.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 안팎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도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다음주 중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 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폭염 #무더위 #열대야 #소나기 #비 #주말날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