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월 아파트 값 1년 만에 상승 전환

지난달 충북지역 아파트 값이 1년 만에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결과 지난달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달 대비 0.02% 상승해 지난해 8월부터 계속된 하락행진을 1년 만에 멈췄습니다.

지역별로는 음성군과 제천시, 충주시가 올랐고, 청주는 보합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