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 전시회 서울서 9월 2일 개최
천주영 기자 2023. 8. 18. 16:37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9월 2일부터 서울 성수동 컨셉 스토어에서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 전시회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 아트 페어 프리즈를 기념하며, 디올과 한국의 견고한 인연과 레이디 디올의 특별한 역사가 깃들어 있는 뛰어난 장인 정신을 조명한다.
레이디 디올은 Lady Dior As Seen By 와 Dior Lady Art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대담한 시각으로 매 시즌 새롭게 재해석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상징적인 한국 아티스트 24인, 박선기, 최정화, 지지수, 김홍석, 하종현, 김희원, 오세정, 이지아, 권죽희, 이정진, 홍정표, 이광호, 천경우, 이불, 이헌정, 이건용, 김민정, 오유경, 황란, 수 써니 박, 강서경, 박원민, 윤예섬, 제이디 차가 재해석한 42점 작품과 글로벌 아티스 작품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디올 관계자는 “내재된 완벽함과 본질을 서정적으로 승화시킨 작품과 무한한 잠재력으로 가득한 전시회는 9월 2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디올 성수 컨셉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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