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영동 황간터널 인근서 화물차 화재
박언 2023. 8. 18. 16:37
오늘(18) 오전 11시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영동군 황간터널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4.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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