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코스피 2,500선 턱걸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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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코스피가 2,500선에 턱걸이 마감했습니다.
오늘(1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61% 내린 2,504.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자,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이어간 영향이 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7원 내린 1,338.3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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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코스피가 2,500선에 턱걸이 마감했습니다.
오늘(1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61% 내린 2,504.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자,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이어간 영향이 컸습니다.
코스닥도 0.98% 떨어진 877.32로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7원 내린 1,338.3원에 마감했습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 속에 최근 환율이 지나치게 급등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8거래일 만에 내림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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