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 등 예방’…경찰·주민 합동순찰 강화

이종익 2023. 8. 18.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잇따른 흉기 난동 사건에 따른 모방 범죄 차단과 주민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경찰과 지역 주민이 함께 예방에 나섰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16일과 17일 다중밀집 지역인 봉명역 일원과 순천향천안병원 등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예방적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순찰 활동은 잇따른 흉기 난동 사건 이후 모방 범죄 차단과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경찰과 지역주민이 함께 예방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직원들과 주민이 봉명역에서 예방적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동남경찰서 제공

잇따른 흉기 난동 사건에 따른 모방 범죄 차단과 주민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경찰과 지역 주민이 함께 예방에 나섰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16일과 17일 다중밀집 지역인 봉명역 일원과 순천향천안병원 등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예방적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순찰 활동은 잇따른 흉기 난동 사건 이후 모방 범죄 차단과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경찰과 지역주민이 함께 예방 활동에 나선 것이다.

순찰 활동에는 일봉지구대 경찰관을 비롯해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봉명동 안심 순찰대, 자율방범대 등이 함께 참여했다.

경찰은 순찰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전화금융사기, 여름철 안전사고 등 범죄예방을 담은 치안 소식지도 배부했다.

이종남 일봉지구대장은 “공동체 치안의 활성화로 합동 순찰 확대와 학생들의 안심 학교길 지킴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