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 "국민의힘 강원도의회 부의장 선출, 오만함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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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이기찬 강원도의회 부의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이뤄진 부의장 선출에서 국민의힘이 또 다시 후보를 낸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통해 이기찬 전 부의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원직 상실로 인해 공석이 된 부의장에 한창수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부의장 보궐선거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의 귀책사유로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한 것이다. 국민의힘 도의원들의 부의장 선출은 오만함의 극치이고 도의회의 일방통행식 운영"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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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이기찬 강원도의회 부의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이뤄진 부의장 선출에서 국민의힘이 또 다시 후보를 낸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통해 이기찬 전 부의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원직 상실로 인해 공석이 된 부의장에 한창수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부의장 보궐선거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의 귀책사유로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한 것이다. 국민의힘 도의원들의 부의장 선출은 오만함의 극치이고 도의회의 일방통행식 운영"이라고 비판했다.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7일 세미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한창수 기획행정위원장을 부의장 선거 후보로 선출했다. 부의장 선거 후보자는 오는 9월 임시회를 거쳐 부의장으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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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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