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 매매가격 7개월 연속 하락 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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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주택 매매가격이 7개월 연속 하락 폭이 줄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표한 '2023년 7월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구지역 주택종합(아파트·단독·연립) 매매가격이 0.15% 떨어져 6월 -0.23%보다 하락 폭이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28%로 6월 -0.27%보다 하락 폭이 조금 커졌습니다.
대구 아파트 전셋값의 경우는 -0.62%로 6월 -0.63%보다 하락 폭이 소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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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주택 매매가격이 7개월 연속 하락 폭이 줄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표한 '2023년 7월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구지역 주택종합(아파트·단독·연립) 매매가격이 0.15% 떨어져 6월 -0.23%보다 하락 폭이 줄었습니다.
이는 2022년 12월 -2.56%로 하락 폭이 정점을 찍은 뒤 7개월째 하락 폭이 둔화한 것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28%로 6월 -0.27%보다 하락 폭이 조금 커졌습니다.
대구 아파트 전셋값의 경우는 -0.62%로 6월 -0.63%보다 하락 폭이 소폭 줄었습니다.
한편 7월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03% 올라, 14개월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수도권은 0.03%에서 0.15%로, 서울은 0.05%에서 0.15%로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반면 비수도권은 -0.13%에서 -0.09%로 내림 폭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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