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비터스위트' MV 주인공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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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1심에서 2천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뮤직비디오 출연을 통해 복귀했다.
김새론은 '비터스위트'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 하이틴 역을 연기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올해 4월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의 선고 공판에서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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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1심에서 2천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뮤직비디오 출연을 통해 복귀했다.
프로듀서 이아이 브라더스(EI Brothers)는 18일 정오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오감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크리스틴 코어레스와 함께한 신곡 '비터스위트'(Bitterswee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비터스위트'는 본인 기분에 대한 결정권은 오직 자기에게 달려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김새론은 '비터스위트'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 하이틴 역을 연기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김새론은 밝은 노란색으로 탈색한 머리로 등장했다. 잠옷을 입고 신나게 노는 모습, 흰색 세일러 원피스를 입고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 화려한 슬립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 플래시를 받는 장면 등이 담겼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변압기 등 시설물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됐다. 변압기를 들이받아 주변 상점 57곳은 전기 공급이 3시간가량 끊겨 불편을 겪기도 했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도는 0.2% 이상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올해 4월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의 선고 공판에서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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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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