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이선균 “날고기·날생선 먹방, 소품 아닌 실제‥기괴하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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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날고기 먹방'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선균은 8월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잠'(감독 유재선)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날고기와 날생선을 먹는 기괴한 모습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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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선균이 '날고기 먹방'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선균은 8월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잠'(감독 유재선)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날고기와 날생선을 먹는 기괴한 모습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극중 몽유병 때문에 잠들기 두려운 남편 ‘현수’ 역을 맡은 이선균은 "잠결에 하는 연기가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다 일어나 냉장고에서 생고기, 날생선, 날계란을 먹는 연기를 소화한 것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고 '고래사냥'에서 안성기 선배님이 생닭을 먹는 장면이 떠올랐다"면서 "그런 신이 제게 주어진 것이 좋았고, 좀 더 기괴하게 찍기를 바랐는데 감독님이 효과적인 앵글을 잡아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식들은 소품이 아니다. 신선한 재료로 준비해주셔서 문제 없이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9월 6일 개봉하는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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