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학생이 교실서 둔기로 동급생 폭행해

신민지 2023. 8. 18.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동급생을 둔기로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청주의 한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A군이 같은 반 학생 B군을 둔기로 때렸습니다.

학교 측은 해당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고 가해자인 B군에 대해서는 등교 중지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B군을 입건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이미지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동급생을 둔기로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청주의 한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A군이 같은 반 학생 B군을 둔기로 때렸습니다.

A군의 폭행으로 B군은 머리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습니다.

학교 측은 해당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고 가해자인 B군에 대해서는 등교 중지 조치했습니다.

또, B군을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B군을 입건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중학교 #동급생 #둔기 #폭행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