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롯데백화점, '장생이' 캐릭터 홍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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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18일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장생이' 캐릭터 홍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남구와 롯데백화점은 남구 관광홍보대사 장생이 인형 캐릭터를 적극 홍보한다.
또 영프라자 1층에는 장생이 인형 캐릭터 주인공이 808번 수소버스를 타고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관광하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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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18일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장생이' 캐릭터 홍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남구와 롯데백화점은 남구 관광홍보대사 장생이 인형 캐릭터를 적극 홍보한다.
또 남구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롯데시네마 1층 로비에는 높이 2.2m, 폭이 1.6m 크기의 대형 장생이 인형이 설치됐다.
지난 5월 롯데호텔 울산점과 롯데시티호텔 울산점에 이어 관내 다중이용시설로는 세 번째다.
또 영프라자 1층에는 장생이 인형 캐릭터 주인공이 808번 수소버스를 타고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관광하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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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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