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이정하·고윤정·김도훈 풋풋한 케미
박정선 기자 2023. 8. 18. 16:26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봉희강'이 뭉쳤다.
무해하고 풋풋한 설렘으로 시청자를를 사로잡은 '무빙'의 정원고등학교 3인 김봉석, 장희수, 이강훈 일명 '봉.희.강' 트리오 배우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의 1-7회 비하인드 토크를 담은 '짤터뷰' 영상이 18일 공개됐다.
원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서 김도훈은 “200%의 싱크로율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하는 도중 이정하를 향해 “살짝 뜬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이정하는 “나 너무 좋아”라며 봉석다운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서 고윤정이 운동장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스틸이 공개됐고, 체대 입시 학원까지 다니며 희수를 연기하기 위한 열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희수의 상징과도 같은 달리기를 너무 많이 해 지금까지 뛰지 않았다는 귀여운 비하인드까지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항상 자신의 감정을 참는 강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보며 김도훈은 “강훈'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참는 캐릭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무빙'을 통해 확인하시라”며 모두가 인정한 홍보 요정의 면모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7회의 강당 사고와 관련된 스틸이 공개되자 세 배우는 "'무빙'에서 세 사람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장면이다. 아이들의 정체가 탄로 나면서 이들을 위협하는 인물들이 온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에피소드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무해하고 풋풋한 설렘으로 시청자를를 사로잡은 '무빙'의 정원고등학교 3인 김봉석, 장희수, 이강훈 일명 '봉.희.강' 트리오 배우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의 1-7회 비하인드 토크를 담은 '짤터뷰' 영상이 18일 공개됐다.
원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서 김도훈은 “200%의 싱크로율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하는 도중 이정하를 향해 “살짝 뜬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이정하는 “나 너무 좋아”라며 봉석다운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서 고윤정이 운동장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스틸이 공개됐고, 체대 입시 학원까지 다니며 희수를 연기하기 위한 열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희수의 상징과도 같은 달리기를 너무 많이 해 지금까지 뛰지 않았다는 귀여운 비하인드까지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항상 자신의 감정을 참는 강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보며 김도훈은 “강훈'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참는 캐릭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무빙'을 통해 확인하시라”며 모두가 인정한 홍보 요정의 면모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7회의 강당 사고와 관련된 스틸이 공개되자 세 배우는 "'무빙'에서 세 사람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장면이다. 아이들의 정체가 탄로 나면서 이들을 위협하는 인물들이 온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에피소드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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