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인천옹진농협,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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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과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이 18일 농협 영흥지점 농기계수리센터에서 '농기계 수리 및 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준 조합장과 기한구 인천옹진군지부장, 정동진 NH농협손해보험 정책보험단장, 전문 수리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NH농협손해보험과 인천옹진농협은 이날 콤바인과 트랙터 등 농기계 30여 대를 수리하고, 농기계에 붙일 안전 반사판 200세트를 농민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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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과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이 18일 농협 영흥지점 농기계수리센터에서 ‘농기계 수리 및 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준 조합장과 기한구 인천옹진군지부장, 정동진 NH농협손해보험 정책보험단장, 전문 수리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NH농협손해보험과 인천옹진농협은 이날 콤바인과 트랙터 등 농기계 30여 대를 수리하고, 농기계에 붙일 안전 반사판 200세트를 농민들에게 전달했다.
정동진 단장은 “농협손해보험은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농기계 사용 빈도가 늘어나는 하절기에도 농기계 사고를 예방할 다양한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준 조합장은 “이번 행사가 농민의 안전 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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