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이선균 “정유미와 홍상수 영화 세 편 함께‥장르물 기회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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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와 이선균이 '잠'을 통해 네 번째 작품을 함께 한 소회를 전했다.
정유미는 8월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잠'(감독 유재선)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이선균과 네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정유미와 이선균은 홍상수 감독 연출작 '첩첩산중'과 '옥희의 영화', '우리 선희'에서 함께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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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정유미와 이선균이 '잠'을 통해 네 번째 작품을 함께 한 소회를 전했다.
정유미는 8월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잠'(감독 유재선)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이선균과 네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정유미와 이선균은 홍상수 감독 연출작 '첩첩산중'과 '옥희의 영화', '우리 선희'에서 함께 연기한 바 있다.
먼저 정유미는 "전작들에서는 같이 붙는 장면이 많이 없었다"며 "이선균 선배님이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동경했고, 그런 배우와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선균은 "홍상수 감독님 영화에서 많이 호흡을 맞췄는데, 일상적인 연기이다 보니 편안했다"면서 "기회가 주어지면 장르물에서도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 그런 기회가 온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한편 9월 6일 개봉하는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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