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1년 8개월만 컴백..많은 감정들 교차했다"

윤상근 기자 2023. 8. 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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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1년 8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버글로우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오랜만에 컴백이고 열심히 준비해서 기다렸다. 떨리기도 하고 많은 감정들이 교차했는데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하다"라며 "가족 지인 친구들이 축하와 응원 많이 해주셨다.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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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1년 8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버글로우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에버글로우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4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표한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오랜만에 컴백이고 열심히 준비해서 기다렸다. 떨리기도 하고 많은 감정들이 교차했는데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하다"라며 "가족 지인 친구들이 축하와 응원 많이 해주셨다.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ALL MY GIRLS'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를 담은 곡. 1년 8개월의 오랜 공백을 딛고 멋지게 돌아온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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