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21일 부천FC전에 시즌 첫 먼데이 풋볼! 짜릿한 승리로 월요병 타파!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성남FC가 오는 21일 월요일 저녁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의 홈경기를 준비한다.

이날 성남FC는 올 시즌 첫 월요일 저녁 경기를 맞이하여 재밌는 홈경기 이벤트와 짜릿한 승리로 팬들의 월요병을 타파할 계획이다.

우선 이날 W게이트 MD샵 옆 까치둥지 부스에서 카페 데이오프의 음료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홈경기 당일 18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되며 시원한 콜드브루 메뉴와 데이오프의 시그니처 24시간 냉침 밀크티,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됐다.

경기 전에는 7월 이달의 선수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올여름 입단 후 4경기 2골을 기록한 가브리엘이 그 주인공이다. 

하프타임에는 지난달 은퇴 의사를 밝히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국태정의 은퇴식이 진행된다. 또한 팬들이 참여하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CGV영화관람권, 생활공작소 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성남FC는 이번 홈경기부터 9월 홈경기까지 티켓북 현장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W석과 E석을 이용 할 수 있는 티켓북은 예매권 10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W석은 50,000원(67%할인), E석은45,000원(63%할인)으로 각각 특별할인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잔여시즌 동안 원하는대로 성남FC 홈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티켓북을 구매한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누깍의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증정한다. 

월요일 저녁 경기 배고픔을 날려줄 맛있는 푸드트럭 라인업도 준비됐다. 까치라운지 계단 아래 푸드트럭 존에서 눈꽃치즈떡볶이와 순대 등 맛있는 분식과 킬바사 뉴욕 핫도그가 판매된다.

한편, 월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본 경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성남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