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롯데 에비뉴엘서 팝업스토어 운영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4층에서 '더 템퍼(THE TEMPUR)'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증명하는 오코텍스의 '메이드 인 그린' 라벨을 획득한 템퍼의 2023년 매트리스 신제품 중 하이엔드 라인과 다양한 모션베드를 만나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압력 완화 기능의 '프로(Pro)' 라인 가운데 '쿨퀼트 프로'와 '소프트퀼트 프로', 뛰어난 통기성을 갖춘 '프로 에어(Pro Air)' 라인 매트리스와 '제로-지 컨투어', '제로-지 라이프스타일' 모션베드 등이다. 

템퍼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24일까지 방문자가 매트리스 신제품을 구매하면 상쾌한 감촉의 '템퍼 컴포트 베개 스마트쿨' 신제품을 증정한다. 매트리스와 함께 모션베드나 프레임을 세트로 구매하면 매트리스 방수 커버를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사전 상담 예약을 신청한 소비자에겐 사은품을 증정한다. 상담 예약 후 특정 모델 제품을 구매하면 템퍼시네마 2인권 1매를 20명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력, 철저한 품질 테스트, 사회적 책임 준수 등 3박자를 갖춘 하이엔드 템퍼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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