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벤치마킹단, 1000만 관광객 견인 '랜드마크'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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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지역의 관광지도를 새롭게 바꿔 1000만 관광객을 견인할 랜드마크 구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30여명으로 이뤄진 벤치마킹단은 지난 16일부터 광명, 장성, 광주, 곡성, 밀양, 대구 등 전국의 주요 관광시설을 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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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를 벤치마킹 하는 시대 오도록 하겠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지역의 관광지도를 새롭게 바꿔 1000만 관광객을 견인할 랜드마크 구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30여명으로 이뤄진 벤치마킹단은 지난 16일부터 광명, 장성, 광주, 곡성, 밀양, 대구 등 전국의 주요 관광시설을 견학하고 있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영월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치유센터를 방문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치유숲길을 둘러보며 산촌 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또 박물관을 복합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대표 관광시설로 자리매김 한 영월 젊은달와이파크를 방문해 도시 재생 공간 활용에 대한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했다.
앞서 1일차인 지난 16일에는 광명동굴, 국립장성숲체원, 광주 푸른길공원 등을 답사하며 원주시가 추진하는 관광개발에 도입 가능한 모델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2일차인 17일에는 곡성의 국립곡성치유의 숲, 섬진강기차마을 견학과 폐전터널을 활용해 미디어 아트 터널을 조성한 밀양 트윈터널을 둘러봤다.했다. 대구 칠성종합시장 축제인 '굿 페스티벌'에 참석해 야시장을 체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국을 돌며 원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천만 관광객 달성을 견인할 관광 랜드마크를 만들어 전국에서 원주를 벤치마킹하는 시대가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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