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홍보대사···광고&커뮤니케이션의 가치도 널리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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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가 애드아시아 2023 서울(AdAsia 2023 Seoul)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 김낙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의 테마는 디지털 시대의 광고다.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고객을 즐겁게 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세상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피겨 불모지에서 세계 정상에 오르며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준 김연아 선수가 광고와 커뮤니케이션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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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애드아시아 2023 서울(AdAsia 2023 Seoul)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낙회)는 지난 17일 김연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을 수여했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김연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 레전드다. 은퇴후엔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 아이티 지진 피해 구호, 피겨 꿈나무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스포츠 샐러브리티로 기업의 브랜드 향상과 우리나라 스포츠 마케팅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연아는 KB금융, SK텔레콤, 동서식품, 뉴발란스, DIOR, 쿠첸, 게토레이 등의 광고모델로 K-스포츠마케팅 대표 아이콘이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 김낙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의 테마는 디지털 시대의 광고다.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고객을 즐겁게 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세상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피겨 불모지에서 세계 정상에 오르며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준 김연아 선수가 광고와 커뮤니케이션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애드아시아 행사는 광고∙디지털 콘텐츠∙미디어∙크리에이티브∙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다.
애드아시아는 65년의 전통을 갖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3번째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김연아 외에 숏폼 크리에이터 원정맨, 배우 김태희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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