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실효성있는 교육활동 보호대책 마련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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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일선에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18일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국의 모든 교원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엄중한 시기"라며 "선생님들이 열정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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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일선에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18일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국의 모든 교원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엄중한 시기"라며 "선생님들이 열정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현장 요구에 기반을 둔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또 "다음주 도내 대부분 학교가 본격적으로 2학기 교육활동을 시작하게 된다"며 "안정적 학사운영을 위해 통학로 안전부터 급식, 시설안전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점검하고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윤 교육감은 다음주부터 각 부서와 기관별로 본격 시작될 내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해 학교 현장을 중심에 두고 주요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재구조화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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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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